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1 - 그리스 6

 

아테네 포위, 431 BC

시나리오 소개:

과거 500년 이상 그리스인들은 국내에서나 해외에서 강력해졌다. 그들의 페르시아의
국사에의 간섭은 두 번의 페리시아인들의 침공을 끌어들였으나 이들은 격퇴되었다.
이제 그리스인들은 지중해 무역의 이익의 분배에  대해 내전을 일으켰다. 스파르타
와  아테네는 지배권을 놓고 싸우고 있다. 스파르타군은 아테네로  접근하고 있으며,
너무 강력해서 전면전을  벌일 수 없다. 군대가 증강될 때 까지 적을 지연시키기
위해 성벽을 방어하라. 불행히도 아테네의 농장은 성밖에 있으며 그래서 아마도 당
신은 식량원을 잃게 될 것이다. 식량을 얻고 교역을 위해 바다에서의 아테네의 이
점을 이용하라. 스파르타인들은 아직 해군을 가질 생각을 못하고 있으나 곧 바뀔지
도 모른다. 당신의 군대가 강력해졌다면, 스파르타군과 교전하여 당신의 땅에서 몰
아내라. 스파르타는 보급을 위해 많은 수확물을 가져왔다. 만약 그것들을 포획할 수
있다면 그들은 어쩔 수 없이 퇴각해야 할 것이다.

목적:

-  적의 성궤를 포획하라.

힌트:

-  무슨일이 있더라도 성벽과 탑을 유지해야 한다.
-  군대를 양성하기 위해 필요한 자원을 찾기 위해 즉시 교역선을 보내라.

역사적인 성과:

처음에 스파르타인들은 도시와 해안의 피라우스항, 항구로 가는 접근로를 감싸고 있
는 장벽 때문에 아테네를 정복할 수 없었다. 비록 스파르타인들의 교외지역은 황폐
화시켰지만 아테네인들은 바다에서 식량와 보급품을 수입함으로써 포위를 견뎌낼 수
있었다.

지중해 도처 수년간의 전쟁 끝에, 스파르타인드은 그들 소유의 커다란 함대를 만듬
으로써 우위를 획득했으며 405 BC에 아테네 해군을 격파했다. 스파르타인들이 다시
아티카로 침공했을 때, 아테네인들은 오랜 굶주림 끝에 기원전 404년 항복하였다.
평화 조약의 부분으로써 장벽은 해체되었고 아테네의 민주주의는 철폐되었으며, 아
테네의 데리안 연맹과 그 동맹들은 해체되었다.

그러나 전쟁을 끝낸 스파르타의 승리는 평화나 그리스의 통일을 가져오지는 않았다.
민주주의는 기원전 403년경 아테네에서 부활했으며 다른 국가 사이의 싸움이 다시
발생했다. 이 혼란기중에 북쪽의 이민족들이 사는 오지를 따라 미케도니아가 세력
을 넓히기 시작했다.

 

역사적인 배경:

기원전 700년, 아테네, 스파르타, 테베, 코린트를 포함한 독립 도시 국가들은 그
리스의 암흑기의 폐허에서 일어났다. 이 도시 국가들은 서로 경제, 군사, 지역
통치를 위한 이데올로기에서 미케네 시대의 왕국들과 비슷한 방법으로 서로 경쟁
하였다. 부활한 그리스 문화로부터 탄생한 철학, 과학, 문학, 예술, 수학과 역사
작품들은 뒤따르는 모든 문명에 대한 많은 토대를 제공하였다. 이는 아리스토텔
레스, 플라톤, 호머, 소크라테스, 유클리드, 아르키메데스, 히포크라테스, 헤로
도투스와 많은 다른 이들의 시대였다. 그리스인들은 민주주의를 시도했고, 과학
적인 방법들을 발전시켰으며, 알렉산드리아에 전설적인 도서관을 건설했다.
아테네는 가장 크고 부유한 국가였으며 이는 커다란 항구와 방대한 은 매장량 덕
분이다. 아테네인들은 그리스의 조선업자와 선원들을 주도했다. 스파르타인들은
궁극적인 전사였으며, 방진에서 역할을 하기 위해 어린 시절부터 훈련받았다. 전
장에서의 강화되고 무자비한 스파르타의 방진을 단순히 보기만 해도 상대방은 전
투를 시작하기도 전에 공포를 느끼기에 충분했다.
도시간의 경쟁은 흑해 해안을 따라 소아시아와 아프리카, 근대 이탈리아, 근대
프랑스의  식민지로 확산되었다. 교역은 그리스 문화를  고대에서 가장 풍부한 것
중 하나로 만들었으며, 중요한 것이 되었다. 증가하는 인구는 지역내의 식량 생산
으로는 부양되지 못했으며 따라서 생산된 상품을 위해 시장이 요구되었다.
두 번의 페르시아의 침공을 격퇴한 후, 아테네와 스파르타는 반도와 시칠리 같은
해외의 식민지에 대한 지배권을 놓고 다투었다. 더 작은 국가들이  한쪽이나 다른
한쪽에 가담했으며 결국 필로폰네소스 전쟁이 양측 사이에 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