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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돌아오리라, 기원전 1125년

시나리오 지침:

히타이트족이 침입했다가 물러난 뒤를 이어 바빌로니아는 거의  500년 동안 Kassites
족의 지배를 받아왔다. 그러나 Kassite족의 지배는 엘람인들과 아시리아인들의 음모
때문에 위험에 처해 있다.  이 때에 또 다른 엘람 군대가 쳐들어오고 있다. 만일 그
도시가 지켜질 수 없다면 당신은 당신이 할수 있는 것을 구원해야 한다.  즉 강 아
래쪽으로 퇴각하여 새로운 군대를 조직하는 것이다.  바빌로니아인들을 위하여 바빌
론을 재 탈환하고 엘람인들을 멸망시켜라. 

목적:

- 엘람인의 멸망

힌트:

- 도피는 당신의 유일한 해결책일 것이다.
- 당신의 고국으로 승리후 금의환향 하기위한 준비에 필요한 자원을 얻기 위해
동쪽을 바라보라.

역사적 성과:

바빌론은 기원전 1160년에서 기원전 1125년  사이에 여러 차례 주인이  바뀌었다.
그러나 결국엔 느부갓네살 1세의 지도아래 바빌로니아인 자신에 의해서 재탈환되고
지켜졌다. 비록 대제국이 세워지지 않았더라도, 느부갓네살 1세의 통치는 바빌로니
아 역사에서 두 번째  전성기였다. 사람들은 어느정도 외국인인 Kassites인들을 몰
아내고, 엘람과 아시리아로부터 공격을 막아냈다는 점에서 대단한 자부심을 가졌다.

역사적 기록:

Kassites인들은 히타이트인들에 의해서 그 도시가 약탈된데 이어서 바빌론을 장악했
고, 약 500년간 지배했다. 그러나 이 시대는  평화의 시대는 아니었다. 북서쪽의 
Mitanni사람들은 일시적으로 강력한 경쟁자였고, 이집트와 평화협정을 맺은 뒤에 기
원전 1440년경에  아시리아를 정복했다. 이번에는 Mittanni사람들이 기원전 1370년
경에 히타이트족에 의해서 정복되었다. 그러나  히타이트 사람들은 남쪽으로는 더
멀리 모험하지는 않았다.  시리아를 통해 지중해까지 처들어가고 바빌론을 남쪽으로
침략하면서 기원전 1360년에서 기원전  1000년까지 중기 아시리아 제국은 일어났다.
동쪽으로 재기하는  엘람족도 갈등의  근원이었다. 이 500년의 중기에 동지중해는
히타이트인, Myceneans, 미노아인, 가나안족들을 멸망시킨 야만인의 침략에 의해
정복되었다. 기원전 1150년경 아시리아인과 엘람인은 바빌론을 정복하려는 중대한
시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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