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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베(앗시리아의 수도), 기원전 612년

시나리오 알아두기:

앗시리아인들은 바빌론에서 밀려났고 상황은 반대로 되었다.
앗시리아인들은 그들의 수도 니네베의 거대한 성벽 뒤로 몰락했다.
앗시리아인들의 힘을 영원히 없애기 위하여 니네베의 wonder를 파괴하라.
필요하다면 당신의 앞길을 가로막는 앗시리아의 동맹국을 없애라.

목표:

-  니네베의 wonder를 파괴하라.

힌트:

-  적군의 어느 부대가 가장 약한지를 알아내어 그들을 재빠르게 격파하라.그들이 당신이 이 전투를 이기기 위해 필요한 자원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  투석기는 당신이 앗시리아인들에게 승리하기 위한 필수 무기이다.
   바빌론 제국의 영광을 위하여 이 무기를 슬기롭게 사용하라.


 

역사적 성과:

바빌론 제국의 생존자들과 동쪽에서 온 새로운 세력들에 의한 연합공격은 기원전 612년에 니네베를 점령했고 앗시리아의 세력에 영원히 종지부를 찍었다.
수십년 동안 강대한 앗시리아 세력은 바빌론(기원전 648년)과 수사(기원전 639년)
을 함락시키고 제국으로서의 그들을 저지했다.
바빌론은 그들의 영광의 황혼기에 접어들었다.유대의 수도 예루살렘을 기원전 597년에 함락
시킨 느부갓네살 2세(기원전 605-562)는 가장 성공적인 왕이었다.
기원전 587-586년에 일어난 예루살렘의 저항에 이어 많은 주민들이 바빌론으로 끌려갔고
몇 세대를 그곳에서 보냈다.이것은 성서에 기록된 바빌론의 속박이다.
이 시기의 바빌론은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인상적인 도시였을 것이다.상업적인 부를 바탕으
로 제국은 기념물,지구라트(고대 바빌론,앗시리아의 피라미드형 신전),궁전을 확장해 나갔다.
거대한 장벽과 이쉬타르 관문은 헤로도투스(484? ~ 425?그리스의 역사가)에 의해 자세히 기
록되었고 세계의 불가사의 중 하나로 남아 있다.
유명한 공중 정원은 느부갓네살 왕의 왕비가 고향을 그리워하는 것을 위로하기 위하여 산의
모양을 모방한 것이다.
최후의 바빌론 제국은 기원전 539년까지 존재하였다.그 동안 바빌론인들은 페르시아의 왕인
키로스 2세(기원전 600~529.페르시아 제국을 건설한 왕)에게 그들의 도시를 바쳤다.
그들은 무능한 통치자들에게 지쳤으며 강력하고 현명한 페르시아 왕을 기다렸다.


 

역사적 배경:

바빌론이 기원전 7세기 후반에 칼데아의 통치에 의해 소생하는 동안 앗시리아의 힘은 줄어들고 있었다.
지속적인 전쟁은 그들의 인구를 감소시켰다.그들의 신하 나라들은 니네베의 가혹하고 잔인한 통치하에 수난을 당하고 있었다.
새로운 힘인 메데아는 자그로스 산맥 동쪽에서 세력을 키웠다.
앗시리아인들은 밖으로는 바빌론과 메데아인들에 의해 시달리고 안으로는 쇠퇴하여
세기말 권력 붕괴의 칼날 위에서 비틀대고 있었다.
마지막 저항은 기원전 612년에 니네베를 향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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