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1 - 바빌로니아 1

영광의 사나이, 기원전 1760년

시나리오 지침:

바빌론의 작은 왕국은 새 왕 함무라비의 활기찬 지도력 아래 성장하고 있다. 당신은
엘람인들과 아카드인들의 몇몇 집단을 당신의 본거지로 데려가기 위해서 강 아래쪽으
로 보내졌다. 할 수 있다면 당신의 설득력을 활용하라. 그러나 만약 그들이 어렵다는
것이 판명되면 전쟁에 의지 하는 것을 주저하지 말라.

목적:

- 엘람인과 아카드인의 개종 또는 멸망

힌트:

- 적의 주민이나 군대를 개종시키는데 당신의 성직자를 이용하라
- 동쪽으로 향한 그 마을이 하나의 빠른 근거지를 세우는데 당신의 가장 좋은 방책일
지도 모른다.

역사적 성과:

함무라비는 42년간 바빌론을 지배했다. 그리고 바빌로니아의 제국을 통솔했다.
Sargon의 옛 제국의 동쪽을 재건하면서 아카드와 수메르를 점령했다. 그는 고지대의
Gutian 사람들과 평원지역 너머에 사는 엘람 사람들을 복종시키면서 Zargos 산맥 안
으로 그리고 너머까지 그의 영향력을 넓혔다. 그는 왕국 전체를 통해서 정의를 표준
화시킨 법전과 형벌 제도로 가장 잘 기억되고 있다. 그 법전의 당시 사본은 돌에 세
겨진 채로 오늘날에도 남아있다.

역사적 배경:

함무라비는 기원전 1792년에 바빌론의 작은 Amorite 왕국의 왕좌를 물려받았다. 그
왕국은 유프라데스강가에 있는 바빌론 도시와 주변의 농지로 구성되었다. 그 왕국은
100여년 이전에 세워졌었다. 그 왕국은 작은 도시들이 그 중심에 있는 다른 왕국들
에 둘러 싸여 있었다. 북동쪽으로 좀더큰 아카디아 왕국이 있었고 강아래 남동쪽으
로는 고대 수메르 왕국이 있었다. 그 전지역은 한때 아카디와 왕 사르곤에 의해서
지배되고 있었다. 그는 기원전 2350년 경에 역사상 최초의 큰 제국을 건설했다. 이
제국은 페르시아 만에서 부터 지중해까지 뻗혀 있었다. 그러나 그 왕국은 내부에서
일어난 반역들과 동쪽으로 Zargos 산맥으로부터 온 Gutian 부족들의 침략으로 기원
전 2230년에 무너졌다. 기원전 2000년경, 유목생활을 하던 샘족과 Amorites들의 일
단이 메소포타미아와 가나안의 도시와 왕국에 새 왕조를 새우면서 수메르와 아카드,
아시리아를 정복했다. 함무라비는 이러한 정복자들의 후손이었다. 그리고 그의 부족
가운데 가장 유명한 사람으로 운명지어져 있었다.